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퇴비화 ===== 장기생존 상황에서는 거주 환경 불문하고 소규모라도 작물 재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배변물을 흙에 배합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잎을 뜯어먹어야 하는 엽채류에는 건조된 채소 등의 오염되지 않은 유기물과 오줌을 퇴비화 시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생충 알이 대변물에 포함될 수 있으며 퇴비화 발효에서도 살아남는 경우가 많으니 엽채류 재배에는 화학비료나 소변만 모아 만든 별도의 퇴비를 활용하는 것이 기생충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주작물은 퇴비 사용에 까다로운 조건은 없다. 다만 주작물을 재배한 흙을 만지거나 감자와 고구마 같은 작물을 수확하거나 취급한 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하고 엽채류를 수확할 때에는 특히 더 손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 퇴비는 '퇴비화'가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다. 일정기간 일정 온도에서 썩혀야 하며, 온도에 따라 기간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여름에는 퇴비화가 용이한 편이고--악취는 덤-- 겨울에는 땅을 파고 대량의 배합토를 모아놓고 비닐로 덮어놓아야 한다. 비료 발효용으로 플라스틱 드럼통을 장만해서 톱밥 섞은 분변을 여기다 넣고 관리하는 사람도 있다. 발효 도중인 비료는 종종 뒤집어서 섞어주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드럼통에 넣고 뚜껑 닿은 후 굴려버리면 편리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http://www.unep.or.kr/sub/sub05_01_02.php?mNum=5&sNum=1&boardid=tunza&mode=view&idx=1057|활용지식]]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